간만에 영화를 보러 종로를 가니깐 옛날생각이 나서 너무 기분이 좋드라구요.
매캐한 밤공기도 새롭구요.
히스테리아 영화도 잘 봤습니다.
사람들마다 보는 취향이 다르니..
새로운 장르의 영화란 생각이 들었고, 배우들의 연기가 참 진자하게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줌마닷컴덕분에 일탈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