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출동해서 계란 과자 과일 싸들고 소풍가듯 나들이 갔었어요.
두딸아이는 잔디에서 열심히 뛰어놀아주시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그러다 둘째딸이 줄에 걸려 넘어졌는데 구급차에서 무사히 치료받았답니다.
모처럼 파주에 가서 맛있는 청국장도 사먹고 기타소리 들으며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보낸거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노래도 열심히 따라불렀고 박수도 열심히 치면서 아~~이런게 행복이구나 느껴본 시간이였어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