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더니 날씨도 좋았고
7080 가수들의 노래도 따라 부르고
넓고 푸른 하늘과 잔디밭에서 듣는 음악에 취했었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라디오에서나 듣던
호세 펠리치아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행복한 밤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