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싸이 강남 스타일을 좋아하면서 강남에 꼭 가보고 싶어 했는데,
강남역을 지나는 순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
런닝맨에 하하가 나온다며 실제로 보고 좋아 했어요..
방송 촬영 하는 것을 보면서 편집에 대해 얘기 해 주었어요.
울 아이는 평소에 우리가 티비 보는 그 시간에 연기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실제 인터뷰 하면서 쉬었다 다시 하는것을 보면서
편집을 이해 하더라고요..
영화는 제가 봐도 신났어요..
아이 덕분에 에니메이션 팬이 되어 가고 있네요..
늘 아줌마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