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아줌마 닷컴 덕분에 좋은 영화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였어요 부모님과 함께 한 영화
모둔 귀와 눈은 궁으로 다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나는 이나라 백성이 명나라보다 더 소중하오
왕보다 더 백성을 혜아리고 작은 이를 보듬어 주는
왕이 된 남자 맨마지막에 포구에서 나룻배가
떠날때 도승지가 깊은 예로 목례을 할때 전율이
느껴졌어요 정말 왕이란 권력보다는 세상의
이익보다는 백성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그런 안목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과 더불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
어떤 분이 당선 될 지 모르지만 국민을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분이 되셔아 한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광해가 자주 드신 단팥죽도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