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말로 힘들게 설명하지 않아도 토토의 모습을 통해서 거북이라는 생물이 어떻게 살아오는지 알게 해주게 되어 기뻤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극장까지 힘들다고 마구 투정을 부렸는데,
바로 옆자리에 동갑내기 친구가 앉아서 같이 관림을 하니 신나서 보더라구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