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그냥 애니메이션인줄 알고 신청했는데..
다큐더라구요.. 아기 거북이 토토가 태어나서 크는 과정까지..
오랜시간 촬영을 했을 것 같아요..
처음 게에게 쫓겨 잡아 먹힌 아기 거북이들..
토토가 커서 그 게를 잡아 먹는 모습에 괜스레 웃음이..
어려월 할줄 알았던 아이가 영화에 푹 빠져서 보는 모습을 보니 흐뭇..
울 4살 공주님도 잼나게 잘 보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좋은 다큐 영화 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