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디리 롯데 시네마에서 나우 이즈 굿을 관람하였읍니다
근데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청계천 등 축제도
덤으로 만날 수 있는 행복을 안겨다 주었어요
나우 이즈 굿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더라구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면서 병원의 진료을 포기한채
가족들의 사랑과 남자친구의 사랑으로 점점 변해 져만
가는테사 마지막까지 해 보고 싶은게 생겼다고
그리고 아담은 사랑스런 테사에게 벽 다리 상점등에
테사라는 글귀를 남겨주는데 아담이 내 이름을 남겨준거야
하며 마냥 행복해 하던 그녀의 모습이 떠올립니디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순간들이 모여 생명이 된다
이 영화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더욱 소중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아겠다 라는 마음과
나도 언젠가 한번쯤은 죽을 내 생애 정말 내가
죽기전에 꼭 해야 할 아름다운 일은 무엇이 있을까
를 생각해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