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아이와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라 애니메이션의 더빙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읍니다.
이번에는 제가 평상시에 좋아하는 유준상씨가 나온다는 말에 너무도 기대가 되었읍니다.
하하와 노홍철의 더빙영화...
먼저 더빙의 목소리와 등장인물의 매치가 잘어율려 자연스러움에 신나게 보게 되었읍니다.
항상 감초가 하나씩 등장해서 분위기를 더해주니 더 좋았네요.
가끔 은어가 자주 나와 유아들에게는 좀 신경이 쓰이기도 했읍니다.
고속비행, 고공낙하 전문차수꾼의 나무섬 구출작전...
부모의 피는 못속이는지 용감한 꼬마 카이의 파수꾼되기와 짐베지아를 구출하는 작전...
정말 입체감이 살아 있어 아이와 내내 보면서 놀이 공원에 와 있는듯 했읍니다.
마지막 카이와 기쁨이의 무사함에서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적이었읍니다.
아이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 줄수 있어 너무 고마운 영화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더 더 좋은 영화로 아이들이 살찌울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