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들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초반부엔 김래원의 얄미움에 몸서리를 쳤는데
(옆에 있었으면 한대 쥐어박았을듯...ㅎㅎ)
후반부는 감동에 눈물만 흘리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의 아픔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위에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