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어린이집을 마치고 부랴부랴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열심히 열심히 뛰어 간신히 4시에 딱 도착을 했어요..(덕분에 사진도 못찍었네요ㅜㅜ)
플래닛51 예고편을 보고 아이도 저도 너무너무 기대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작하더군요..
아이가 알고있는 슈렉 캐릭터의 외모에 인간이 외계인이 될 수도 있다는 기발한 상상이 더해져아이와 너무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천천히 여유롭게 즐겼다면 좋았을텐데..
조금 빠듯해서 숨이 턱턱 막혀 정신없이 봤네요~~^^;
아줌마 닷컴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데이트 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