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둘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몰라요.
바이올린 레슨까지 빼먹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본 "플래닛51"~!
외계생물체가 지구에 나타났을 때의 상황을 반대로 생각한 영화예요.
외계에서는 우리가 바로 외계생물체가 된다는 것으로 역발상을 한 것이죠!^^
우주의 한 행성에 도착한 지구인 척 베이커~~!!
그리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해프닝...^^
소재를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림 자체도 정말 정교하고 치밀하더군요!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을 정도로 신나고 재미있고,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조카도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워했어요^^
이런 영화를 보게 해준 아줌마닷컴..
저에게 조카와의 멋진 추억을 갖도록 해준 아줌마닷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