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영화시사회치곤 늦은 시간이라 10시 다되서 끝났네요
좀 아이들이 피곤해 했지만 영화는 너무 재미잇었어요
특히나 목소리 주인공인 용감한 녀석들이 나와서
무대 인사를 하니 흥분해서 사진을 찍어대면 신나라 하더군요
영화내용은 유치원생들에겐 좀 힘들지 모르지만
초등학생들에겐 유익한 내용이였어요
무분별한 자연파괴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그 고통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다는 경고의 메세지를 포함하더군요
이 영화를 보는 순간에 그 생각이 들면서도
자기생활로 돌아오면 다시 잊고사는 우리모습이 좀 슬프더군요
아이들만은 마음속에 꼭 잊지말고 새겨두었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