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애매하여 집에 들리지도 못한채 바로 압구정으로 고고고!!!
7시부터 표 배부를 시작하니 여유있게 표도 받고,,
홀스 사탕 선물까지 받았답니다. 행복...^^
신랑도 제가 기다릴까봐 부리나케 달려와 주시공
함께 간만에 느긋하게 기다리고 영화관람..
보는내내 이제훈땜시 조마조마~~~ 한석규땜시 웃다가~~~
감동과 코믹과 액션이 있는 재미난 영화한편 잘 감상하고 왔답니다.
다 보고 나서 울 신랑 한마디 하네요. "한석규표 영화다"
ㅎㅎ 공감도 가면서 재밌게 본 감동실화 강추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