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쁜일정중에도 남편을 꼬셔?!ㅎㅎ
일찍 귀가하게 만들어 같이 서울극장으로 향했답니다..
영화를 보고 잘봤다는 남편의 말에 저도 고맙드라구요~
어젠 아주 깊은 감동을 받았네요~
차이콥스키의 연주곡에도 매료되어버렸구요~~
ㄴㅓ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