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예고편을 보고
너무도 보고싶어서 이벤트에 신청했었는데...
기쁘게도 당첨되었어요
보는 내내 미소짓게 만드는 에피소드들이 너무도 즐거웠고
마지막 콘서트 장면은..
아..나도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하는 꿈도 꾸게 했답니다.
크게 기대 안하고 간 친구도 감동 받았다고
다시 한번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30년을 기다려온 완벽한 공연을 시작으로
힘든 일상을 벗어나
잊었던 젊은 날의 희망과 열정을 표현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감동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