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배우들이 있어서인지 영화에 빠져들어서 보았습니다.
현실에 떠밀려 링에 오르게 되는 세 주인공의 모습이 슬퍼보였어요.
학생들이 20년 후에 시합에 나가려고 스펙(?)만든다는 말엔 섬뜩했고요.
인생이 순간에 방향을 달리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 다스리면서 살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