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를 잘 보고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단 조금 약한 느낌입니다
상영시간이 1시간 20분정도인데 내용이 너무 단조로워요
장영남씨의 연기는 훌륭했지만..복수장면이 충격적이네요..
'돈 크라이 마마'처럼 엄마가 복수를 하는건데
그 영화를 먼저 봐서 그런가?
정말 성폭행은 이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죄입니다
어린나이에 그 짐을 지고 살아가야할 피해자와 가족들이 가슴 아프네요
어제 딸에게 절대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말해줬어요
딸들에게도 교육을 시켜야되지만 아들가진 부모님들도
올바른 성교육을 꼬옥 시키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