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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서트 시사회 관람


BY 그리미 2010-11-16 18:10:32

어제 서울극장에 가부스한 다리를 지팡이에 의존한채 신랑과 같이 부평에서 지하철타고 갔습니다.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눈물이 날만큼 아름다운선률 .바이올린 리스트와 한번도 리허설없이 30년전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30년전에 연습해온 곡을 연주한다는 엉쭝한 설정이지만 초만 어울리지않는 화음을 충분히 레아의 딸이 이어밭아서 훌륭히 연주해내었고 서로의 가슴으로 연주하면서 감동으로 이끌어 갔음 춥고 싸늘한 날씨 너무 아름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