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싹 날려줄 극장에서 오랫만에 아이와 좋은 시간 보냈네요.
좋은 의미의 기부도 하고
화장품이랑 장바구니 선물도 받고 정준하씨도 보고....
아이도 신나고 엄마는 더 신나는 하루였네요.
제 아들이 친구들에게 강추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