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의 희망덩어리, 이 예쁜 아기들을 낳고 기르는 이들이 누구일까요?
바로 이사회가 그토록 무시하는 아줌마들입니다.
결혼후 아가씨 같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바로 이 보석과 같은 아기들을 낳음과 동시에
엄마가 되고 아줌마가 되는거죠.
아기들을 돌보면서 망가진 모습이 되어가는 것 같지만
실은 남자들이 사회를 접하면서 알아가는 지식과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진리를 알아가는 우리들의 아줌마...
사랑을 배우고
인내를 배우고
눈물을 배우고
용기를 배우고...
그러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갖춘 여인네가 되어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정의하는
아줌마란?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은후
사랑 인내 눈물 용기등을 배워가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갖춘 여인네라..
하였으면 합니다.
<조리원에서 만난 아기들 백일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