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덧 결혼 5년차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일 좋은일 다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남편은 절 힘들게 하는 스타일을 아니랍니다. ^^
박미선씨...와 이봉원씨...
글쎄요. 남의 가정일에 그리고 부부일에 제가 많은 부분을
알수는 없지만
그냥 제 3자의 입장으로 지켜본바
제가 박미선씨 같았으면 아마도 가정을 지키고 있었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아이들이 있어 고민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엔 이봉원씨가 조금 무책임한 면이 있는 것같아서요.
제가 딱 싫어하는 타입이 그런 타입이거든요.
박미선씨는 그런 것을 참으로 잘 타고 넘으신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남편의 비위를 맞추고 산다는게, 참고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두 박미선씨를 적극 추천합니다.
같은 아줌마로써 참으로 존경스럽고, 좋은 분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