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아줌마를 추천합니다. ^^
저랑 이름도 같으신데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러우면서 웃기신지 항상 TV보면
해피투게더에서 제일 많이 빵빵터지는게 박미선아줌마의 천연덕 스러운 말과 표정이랍니다. ^^ TV에선 이봉원아저씨와도 서로 갈구긴 하시지만 정말 잉꼬부부처럼 잘 지내시는것 같고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웃겨요~
요즘은 다방면에서 많이 활동하시고, 얼마전 연말시상식에서도 사회도 보시던데 어쩜 그렇게 오랜 공백기간도 있었는데 단번에 일어나시는지
아마도 그 비결은 옆집아줌마 같은 친근함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웃기기도 하고, 너무 열정적이기도 한 우리 시대의 친근한 아줌마
얼굴만 봐도 벌써부터 웃긴
박미선 개그우먼 적극 추천합니다. ^^
저도 나이들어서도 그렇게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싶은 이유도 있어서 이렇게 추천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