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펜이야기>란 책을 읽었습니다. 바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로 유명한 루펜을 만들어넨 이회자 사장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요, 40대까지 평범한 주부에 지나지 않았던 그녀가 남성
들도 어려운일에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어떻게 성공신화를 이뤄
냈는지에 대해 자세히 써져 있더군요. 무엇보다, 23년간 평범한
아줌마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환경기업의 CEO가 된 그녀의 스토
리가 같은 아줌마로써 더 마음에 와닿고 배울점도 많다고 느껴졌
습니다~ 미래를 향해 과감하게 한발 내딛을 수 있었던 용기와 결
단력이 너무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