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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동네 통신

정혜영&션 부부가 200명의 아이의 부모가 됐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면서도 매일 힘들다고 투정과 아이들한테 잔소리를

퍼 붇는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탤런트라면 몸매 망가진다고 아이 낳기가 꺼려졌을텐데 세아이의

엄마이면서 기부도 많이 하시고 전 세계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시는거

보면 보이지 않는 날개를 가지신 천사같이 느껴집니다.

정혜영씨야말로 세상을 빛낸 대한민국 아줌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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