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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님 도와 주세요


BY 제발요 2006-03-07

언니가 억울한 사건에 휘말렸어요. 집주인과 기존의 세입자 사이에 끼어 50대 과부인 우리 언니 그간 모아둔 3000만원 모두 날리게 되었어요. 세입자 부인이 순대 썰던 칼로 언니에게 휘둘고 사라졌고 이혼한 남편이 가게를 점령했지요.언니의 억울한 사연 풀어줄 방법이 없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법에 빠삭한 그들 언니 입장이 사회적 약자라는 점을 악용하고 집주인은 알아서 하라는 군요.도와주세요. (법무사 사무실 다니던 서기가 그 세입자의 입을 대신하고 있다고 하니 언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입도 달싹 못합니다.) 절대 드라마 대본도 그냥 던져 보는 글 아닙니다. 2월 21일 실제로 언니가 당한 일이고 112에 제가 신고했던 사항인데 () 안은 제추측입니다. 제발 악플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