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을 통틀어 우리가 신문에서 가장 많이 본
단어는 바로 이것이다.
경.제.파.탄 !!
민.생.파.탄 !!
작년까지 조중동에 정치면, 경제면에
가장 많이 등장하던 단어들이다.
그러나 지금은...
국제금융위기에
주유소에서 기름 넣기 무서울 정도로 기름값이 폭등하고...
서민 대출이자가 치솟고
곧 있음 도시가스 요금이 50% 오른다고 하고...
농부들이 농사지은 것을 다 버리고 있다...
서민경제불안 이정도다..
그런데...
지금 신문에서는 이런 단어들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경제파탄이 아니고 민생파탄이 아닌가?
예전 IMF 올 때도 조중동은 걱정없다고 한거 같은데...
꿈을 꾸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