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책임이 없고 오히려 수습하러 갔다는 우리 만수...
97년 3월 차관취임후 20여차례 한국은행의 경고를 묵살한 우리만수...
IMF와 협상해야 되느냐를 목전에 두고 "IMF 구제금융 받을 일 없을 것" 이라는 세기의 어록을 남긴
우리만수~ 

환율에 대해선 한번밖에 말하지 않았다는 닭대가리 무대뽀...

"환율주권론"을 외치며 환율개입을 안했다는 우기기대장...

 

 

이게 한번이냐???

 

1. 3월4일 취임 기자간담회...

 “중앙은행 입장에선 (물가상승을 억제하려면) 원화 강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환율 정책과 상치되는 측면이 있으며, 정부가 환율정책을 맡아야 한다”

 940원 -> 1027원

"돈 들이지 않고 말 몇 마디로 환율이 이렇게 올랐으니 나는 애국자"... 지금 제정신이냐 병진아!?

 

2. 3월 18일 말해놓고 놀랐는지...
“최근 환율 상승 속도는 우려스럽다”

그러자 바로 그날.. 15.2원 ↓

 

3. 물가급등후...
“외환보유고를 동원해 환율을 하향 안정시키겠다”

이틀연속 8원씩 하락!

 

만수환율법칙 (돈버는 법칙)

 

뉴스에 만수나오기만 하면...5원오른다.

좌시하지 않을 것.... 10원 call!

그러다 환율 안정세로 돌아섰다. 한국 시장 안전 ... 바로 20원 jump!

환율당국개입... 2~50원 go go go!!

 

 

 

살인충동 만수어록

 

1. "유가가 이렇게 오를것으로 보지 않았다..." (그게 경제의 수장이 할 소리냐?)

 

2. "물가는 생각했던 것 하고 작년에 비해서 크게 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가서 그게 할소리냐??? 6%올랐거덩... 한 10%올라야 성에 차냐?)

 

3. “집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린벨트가 ‘분노의 숲’”이라며,

    그린벨트는 “후손이 걱정해야 할 일"...

    (에휴 이건뭐~ 자식,손자도 없나??)

 

4. "세계 어느나라에도 그린벨트제도는 없다"
     (진짜 모르는건지 알면서 일부러 모르겠거니 하고 우기는건지?) 

 

5. "아름다운 건물도 강북에 있으면 랜드마크가 될 수 없어"
    (뉴타운 구라치고 당선된 너네 국개의원들 다 사기꾼이네..

     아~ 너네 집 대치동이지?)                   

 

6. "양극화는 시대의 트렌드"

   (그래서 트랜드 맞추기 위해 양극화를 심화시킬려고??)

 

7. “10년간 야인으로 있으면서 소득은 없는데 종부세만 냈다”

    (어째 소득이 없이 31억의 재산을 모았냐?... 부동산 25억있는데 종부세가 아깝더냐? ) 
 
8. "서민에게 대못을 박았다는데 그럼 고소득층에 대못을 박는 사항은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세금이 대못이냐? 그래서 받은 만큼 서민에게 돌려줄려고?)
 
9. 9월 국회 재경위 주가하락대책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
   "주가가 떨어졌지만 아직 개인들은 손해보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 것이다"
  ( 한강다리 줄서야 정신차릴래?... 안정이 결국엔 환율/지수 크로스냐 ?)
 
10. 미국발 금융불안의 견해..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제발 긍정적인 측면이 뭔지 말해줄래?... 외환보유고를 내돈처럼 쓴거?)
 
11. "1%가 내는 종부세 왜 80%에게 여론조사 하나""종부세는 위헌이다"
   (병진아.. 이젠 헌법재판관도 할래? 종부세는 국회에서 합의하에 압도적으로 통과되었다.
     그리고, 국민중 1명인 쥐박이 여론조사는 왜하냐? 쥐박이한테만 물어보지..)
 

끝으로 어째 한나라당은 정권만 잡으면 국민들에게 구걸입니까? 습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