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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조만간 내리 꽂을 겁니다.


BY 아마도 2008-11-04

큰폭의 등락장이 반복이 됩니다.
롤러코스트 장세가 아니라 밀물과 썰물 장세로 봐야겠지요.
1100선 사수를 위해  기관이 몰빵을 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아마 패닉장세를 막기위한 발악이라고 해야 할까요?

10월 무역수지가 흑자 기조라는 땟갈만 그럴싸한 거무퉤퉤한 호재를 방패삼아
눈가리고 아웅...
여행수지 적자가 졸라게 개선된것 빼면
경상수지는 완죤 쫄딱 망한거라 볼수 있겟습니다만.....

기관의 도시락 투하도 그 유동성에 한계가 있는것인데 
시장을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사수하려 하면 그만큼 도시락 투하를 더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기관에서 투하할수 있는 도시락이 수십조원에 이른다 할지라도
그것이 유동성있는 기금인가 하는것에 의문이 가게 됩니다

쉽게 말해  50억 재산이 있다고 50억 모두를 현금으로 할수 있는 돈이 아니라는 것이죠..
끽 해봐야 10억정도의 재산만이 유동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기관투자의 경우도 같은 상황이라 보여지는구만요..
기금이 50조원이라 한들 유동성있는 자금은 10조원정도 되지 않을까요..
나머진 움직이지 못하는 매몰된 자금이겠지요.

그런데 그 유동성 있는 자금은
이미  대부분 소진되기 일보 직전이 맞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분위기를 뛰우고 살리고 발광을 해서 어느선의 저항치를 만들려
쌩쇼를 하루종일 하고 있습니다. 
발목이 잠겨 빼도 박 도 못하는 상태...

미국의 대선 윤곽이 완전하게 실체를 들어낼 경우
다소 희망적인 장세가 될법도 하겟지만   글쎄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미국 대선이 판가름나고 그 윤곽이 선명해 질수록
죽을놈 죽고 살놈 산다는 것으로 정리 될것입니다.
죽을놈 죽고 살놈 산다는데  
미국의 영향을 가장 취약하게 받는 대한민국은 참으로 암담 그 자체라고 볼수 있겟지요...
살놈 살기위해 정리를 해야 하고 죽을론  죽어야 하기 때문에 또 작살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