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하나가 생각나요.
나뭇가지 하나는 쉽게 부러뜨릴 수 있었지만
그게 다발로 모이니까 쉽게 부러뜨릴 수 없었다는.
지금 힘든 우리네 현실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개별적으로 움직이면 더 힘들고 고달프지만
한테 힘을 모여 극복하고자 한다면 이 위기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