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가 없다면 이 험한 세상 살기 힘들겠죠..?

그러나 더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느끼는 괴리감..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내 주변 사람들은 모두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더 힘들어 보이기만 한데,

정말 유토피아적인 세상은 불가능한 거 겠죠?

어쩌면 이런 계층차 빈부차..그런게 사회, 인간세상의 본질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힘든세상 좀더 힘을 낼 수 있는것은...

앞으로의 삶은 상류층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도 곧 저렇게 될 거라는 희망으로 악착같이 노력하는 것과

힘들때는 나보다 힘든 사람들 생각하고 작으나마 손을 내밀며 마음 따뜻하게 견디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저에게는 건강한 신체와 저를 아껴주는 가족, 언제나 저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제 자신이 있으니까요..

힘내자는 말, 이제는 지겹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주저앉으면 여전히 지금과 같은 생활의 반복만이

나를 기다릴 뿐이기에...지겹지만 그래도 목소리에 힘주어서!!!!!!!!

다시한번!!! 힘냅시다~~~~!!! 곧 모두가 행복해 질거에요^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