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각에 눈물이 나는 엄마의 갱년기를 도와줘 보셨나요?
이 동영상 보셨나요? 요즘 수능녀 동영상이라고 뜨고있던뎅,
우연히 보게 되서 올립니다 ㅠㅠ
완전 동영상 내용에 뭔가 있는게 아닌데,
그냥 보기만하니깐 뭉클해지네요.
진짜 동영상 내용처럼 고3이 뭐라고,
저도 고3때 수능앞두고 괜한 일로 엄마한테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엄마는 저 예민할까봐 웃으면서 넘어가주시고 ㅠㅠㅠ
저희엄마도 요즘 갱년기가 오신거같은데,
요즘 CF에 보면 훼라민큐가? 그거 있잖아요.
중년의 딸과, 노년의 엄마! 엄마도 여자 아니냐며 말했던 그 CF가
생각나네요 ㅠㅠㅠ 엄마한테 효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