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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


BY 동그리 2009-12-11

비비탄의 위력을 언론매체를 통해 보았는데 엄청난 효과라서 적잖이 놀랐다.  아이들 장난감의 위력이 그렇게 강한데 어떻게 아이들에게 맡겨서 놀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런 언론매체의 뉴스를 접한 성인들 중에서 그것을 또한 자신의 업무나 나쁜 일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한 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러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런 장난감이 버젓이 계속 유통되고 있다니 얼마나 끔찍한가?    그저 발각되었을 때 벌금 몇푼에 처해지는 것으로 끝나버리는 정부의 방관하는 태도에 너무 신물이 난다.  제발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조차  도저히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들이 왜 계속해서 대한민국에서는 발생해야 하는 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엄마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조절을 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제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국가의 제대로 된 통제와 대책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