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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엄마좀 살려주세요


BY 콩알 2011-04-07

제엄마는 사별후 혼자 3남매를 키우시다   2002년도 1월 저희집을 오시다 교통사고가 나셨는데 그때 뇌종양이 발견하게되어 수술날짜를 잡는도중 새아버지의 지인소개로 새아버지를 만나 재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수술날짜를 받고 살던 집을 팔아 저희집1억7천 새아버지 집1억3천에 팔아 새아버지는 아들에게 3천을 주고 방을 얻어주었으나, 저희 엄마는 저희 형제들 몫을 못띄여주고 그대로 합쳐 상가건물을 사게되었습니다.

 

 

 새아버지는 엄마의 병간호와 같이살면서 저희형제의 결혼을 시켜주는약속과 집을 사고 판후 생긴이윤에서 몫을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가족은 아무런 각서하나 남기지 않고  새아버지의 말만 믿고...엄마는 혼인신고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엄마의 재혼후 저역시 사별후 아이둘을 양육을 하던중  같이 합쳐살게되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전  하루 2-3시간 자고, 일을 투잡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생활비 30만원씩 매달 드렸고,  고기, 과일 세제, 한약, 영양제, 용돈, 여행비, 외식비, 선물, 속옷, 양말등등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걸 다 해드렸습니다. 

 

새아버지와 5년같이 사는동안 새아버지는 일도 잘안하시고, 고스톱에 낚시, 미국사는 딸에게도 자주가면서 여과를 즐기고 사셨죠.

 

 

반면 저희 엄마도  한달에 몇번 쉬지도 못하고 사계절 내내 일을 하셨습니다. 노시지도 않고, 아파트 계단청소, 전단지, 뻥튀기 장사, 하우스일, 식당일 등등 다치는데로 하셨죠. 

 

 

제가 새아버지와 5년동안 같이  사는동안  그런 악몽이 없었습니다.   

새아버지의 손주와 저희 아이들의 차별은 물론이고, 새아버지의 전부인이나 조상제사때도 어린 제자녀를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방에 가더두어 옷에 오줌쌌다고 혼내키고, 저희 아이들에게는 용돈 ,장난감, 학용품 사주지도 않았으나, 새아버지 손주들에게는 모든걸 다해주었습니다. 

 

 

새아버지 식구들에게는 세탁기 ,밥도 사주면서, 저희 가족이나 친척에게는 그런적도 없을 뿐더라,  저희 할머니가 병원에 1년동안 계셔도 찾아가보시지도 않았습니다.

 

 

새아버지의 딸이 5천 집담보를 내달라고 했으나, 엄마가 안된다고 하여,

제아이들앞에서 저희 엄마를 폭행후 밖으로 쫓아내고, 문도 못열게 하셨고요

 

  

저와 5년 같이 살다 따로 살다보니 새아버지의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더군요 . 새아버지 딸들까지 합세해서 폭행을 하여 입원을 하시게 되었는데 죽던지 말던지 하시면서 새아버지는 딸들의 폭행을 구경을 하시고...

 

 

또한 9년동안 같이살면서 저희엄마는 새아버지의 전처제사와 조상제사를 이틀간격으로 지냈으나 새아버지의식구들은 저녁늦게와 밥만먹고가고 엄마를 노예취급과  종취급을 당하고 사셨더라고요 

 

 

새아버지는  엄마만 빼놓고 새아버지 딸식구와 새아버지 동생등등 여행을 다니면서 엄마는 쏙 빼놓고,  새아버지  딸들은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은 모두쏟아버리고 하물며 엄마와새아버지 환갑과 칠순잔치때도 한복을 새아버지것만 맡쳐준다고 한적도 있을정도로.. 또한 환갑때들어온 부주금도 새아버지딸들이 챙기고,  옷한번 약한번 받아보시지도 못하고 폭행에 욕설은 말도 못해 몇번이고 입원을 권했으나, 입원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엄마몰래 등기도 새아버지 딸집에 훔쳐다 숨겨놓고 ....사망보험까지 엄마몰래 들어놓고,  엄마가 일다녀오면 상가청소시키고,  본인은 놀면서 동네사람들과 놀러다니고, 고스톱치러다니면서 사셨더라고요

그러면서 상가에서 나온세, 엄마가 번돈은 모두 뺏어가고,

 

 

 

그런데 더기가 막힌건 새아버지가 2011년 2월에 이혼소장을 보냈더라고요 

 

 

근데모든걸   다  저희엄마와 저때문에 불화가 생기고 이혼의 원인으로 몰아더라고요

 

 

모든걸 거짓으로 그것도 유명한변호사와 계획적인 녹취록까지 준비할정도로 치밀하게 준비를 하였더군요.  

 

 

저희엄마가 새아버지로부터 폭행을당하셔서 제가 신고를하였는데  저희엄마가 새아버지를 폭행했다는 쌍방과실이라는 통보를받기도하였습니다.

 

 

 

또, 저희엄마몰래 보험을 들어 해약을 하라했던이 하지않고있다 이혼소송후 정지를 시켜놓았더라고요, 저희엄마는 새아버지를 너무 사랑하셔서폭행도 일한돈도모두뺏기고,  건물세등등을 도장과통장 모두뺏기고 사셨습니다.

 

 

폭행을 당하셔도병원한번가시지않은것이 이런게후회가되고 억울할수가 없습니다.

 

 

 

집담보도 새아버지가 내놓고 제동생을 내주었다는  거짓과 새아버지가 약속한 저희 형제지분 9천을 받은데에서 절반을 내놓으라는것과 집의 절반도 주지 않으려고 하며 위자료도 주지를 않으려고 하며 오히려 새아버지쪽변호사분은 위자료를 달라고 신청을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동네사람들에게는 저희 엄마가 나쁘게 낙인이 찍힐정도로 말을 하고다녔고  본인은 희생하고 산사람처럼 약자로 만들어 놓아더라고요 . 소문이란게....

 

 

 

그동안 새아버지는 고스톱에 낚시 새아버지 식구들과 여행도 다니고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미국도 여러번다녀오면서 방탕한생활을 하였으며,

 

 

차도 9년동안 4대나 사고팔았고, 재혼전 엄마가 든보험도 해약을하여 생활의 모든돈을 가지고 생활비 한푼 준적없으면서 저희엄마에게 생활비로 절반을 주었다는 거짓말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새아버지가  일다해서 저희엄마를 벌어먹였다는  거짓말과 일갔다온 엄마에게 세놓은 방청소까지 다시켜놓고  새아버지가 관리를 다해온것처럼 모두잘못을 저희  엄마와 저에게   덮어씌우니 세상에 이런 억울함이 있겠습니까? 

 

 

 

새아버지  딸에게  반찬한번 만들어서 준적없다  하질않나 폭행한적도 없다하질 않나,  세상에 이리 억울할수가 없습니다.

 

 

저희 엄마에게는 약한번 선물한번 용돈 한번 제대로 드려보지도 못하고, 자식으로서  해결을 못한다는 게 답답합니다.

 

 

 

저희 엄마는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못자고, 약없으면 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정신적 육체적고통이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제발 저희엄마의 억울함을 풀수있도록 도와주세요 ,평생 한이 될일이 안되게 한치의 거짓없이 이모든게 밝힐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제가 같이 살면서 생활비에 용돈등등 된것을 새아버지가 모두 제공한것 처럼 거짓으로 모두작성하여 엄마는 물론 저의 억울함도 이루말할수 없습니다.

 

 

 

이런 저희 엄마와 저희 가족의 억울함을 어찌해결해야 할지 답답하고 미칠지경입니다. 배움이 짧아 무식하다고  9년넘게 무시당하고 사신 저희 엄마좀 살려주세요 

 

 

 

법도 모르고 가진것도 없으면 해결할 방법도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