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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대학로 공연을 즐기세요


BY 여성행복프로젝트 2011-06-13

아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대학로 공연을 즐기세요

 - 서울시, 공연관람 시간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 대학로에 최초 설치

 - 육아 부담으로 공연을 볼 수 없었던 여성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기대

-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 신청

   ※ 정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 현장신청도 가능 

 서울시에서는 육아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적은 여성들의 공연 관람을 돕기 위해 공연 관람 시간 동안 아이를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를 오는 18일(토)부터 운영합니다.

대학로 '여성행복 아이돌봄센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1회 이용 시 2천원으로 일반 시간제 보육서비스보다 저렴합니다. 운영기관은 국공립 어린이집인 '혜화어린이집'으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서울연극센터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분은 서울특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현장신청의 경우 정원의 여유가 있는 경우만 이용이 가능하니 사전 예약을 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약신청 바로가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실 전화 3707-9560 또는 ylink@seoul.go.kr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