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건 맞아요.하지만 정말 아이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모의 욕심이 아이들 인격형성에 걸림돌이 되는걸 많이보게 됩니다.하지만 대학을 들어가면 어느정도 간격을 유지하고 바라보고,기다려도주고 ,밀고 당기는 힘조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때를 놓치고 아이를 쥐고 있다면 어쩌면 평생 서로에게 짐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어른이 되어가며 느꼈던 그 어려움을 아이들도 스스로 깨우치고 이겨갈수 있도록 협력자정도의 역활이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