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모님들이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뒷바라지를 언제까지 정해놓고 하질않고, 계속적으로 하고 있으며,자식이니까,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39살 주부이면서 직장인입니다.
아이들 사고력과 판단력은 보통 중학생이면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자기 자신의 책임또한 잘 할수 있다고 여겨집니다.사회적으로 대학교를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학력차이를 두기 때문에 없는사람은 힘들어지고,아이들 뒷바라지를 못 해 주는 부모는 무능력자이고,이상한 사람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자기 자신을 책임지고,할수 있는것 또한 정해져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요즘은 부모님들이 알아서 다 해주는 탓에 당연히 부모니까 해주기를 바라는 청소년들도 많아지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많이 못 배우고,많이 가진게 없는것 또한 사실이지만,요즘 세대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자살건수도 늘어났습니다.
아이들 뒷바라지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