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아베와 그 일당들이 연일 대한민국에 해가 되는 헛소리를 해대는데, 

대한민국의 국영방송 이자 수신료를 배로 올려야 더 좋은 방송을 만들 수 있다고

아우성치는 KBS는 과연 어느 나라의 공영방송 인지 모르겠네요.

지난 일욜 설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 TV를 켰더니 KBS1에서 기모노 입은 여자들이 차를 따르는 모습이 나오더군요.  전 요즘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내용도 거의 귀에 들리지 않았어요.

민족의 명절인 설연휴에 국영방송에서 어떻게 일본의 차문화를 아주 미화법을 써서 설명하는 프로를 편성하고 방송을 하는지 정말 화가 났어요.

설에는 오히려 한국의 차문화를 설명해야 옳지 않을까요?

그런데 오늘 저녁 KBS2 생생 정보통에서 또 일본의 겨울 여행지와 볼거리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하더군요.

지금 일본의 정치인들과 우경 세력들이 대한민국에 대해 온갖 망발과 함께 독도를 자기네 것이라는 것을 교과서에 싣는 다고 난리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영방송에서 일본의 문화와 관광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설명하며 가서 한국돈 많이 뿌리고 오도록 유도하는지.

어느 누구의 어리석은 발상인지 정말 화가 나게 만드네요.

이러면서 수신료 올리고 강제로 징수하겠다고 설치니 너무 뻔뻔스럽네요.

이러한 사실을 어디에 말해야 친일 행보를 취하는 국영방송 KBS의 어리석은 행동을

막을 수 있을까요?

힘없고 줄없고 빽없는 저로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이 문제를 속시원히 해결해주실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