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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장 이석우 북한산 자전거길 [자전거길개통 남양주시장 이석우시장]


BY 곰순이 2014-03-31

남양주시장 이석우 북한산 자전거길 [자전거길개통 남양주시장 이석우시장]

남양주시장 이석우는 북한강 자전거길을 만들어 작년2월에
개통식을 가졌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남한강 자전거길부터 가평군을
거쳐 춘선시까지 총 80Km가 조성되었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아라뱃길과
한강, 남한강 그리고 북한강까지 총 193kM로 조성되어 한강변 지전거
종주길의 완성을 하게 되었다.

북한가 자전거길은 작년 상반기에 설계를 시작으로 8월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중앙정부와 시.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을
통하여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뜻깊은 성과라 할수 있었다.

 

 

 

남양주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시민 모두가 노력하고 협력한 결과로
북한강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전거를 타고 몸소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최고의 힐링길 이 될것 같다며 말을 했다.

남양주시장 이석우는 서울시에서 구리시를 거쳐 북한강 자전거길과
연결되는 경춘선 자전거길 조성중에 있으며 이를 통하여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주요 거점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한강과
연결되는 지천에 간선 자전거도로를 개설하여 한강변 자전거 종주길과
연결함으로써 60만 남양주시민 뿐만 아니라 2천만 수도권 시민이
남양주시를 통하여 전국을 자전거 여행자들로 하여금 그 중심지로써
안내될 수 있도록 자전거 붐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장 이석우는 작년12일날 새해를 맞이하여
3가지 정책을 냈었다.
첫번째로 새로운 3대 시민협동 운동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기존의 3대 시민운동을 계속 추진하면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여
함께 배우며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도시환경과 공생하는
친환경적 삶을 실현하는 공동체를 형성하여 시민참여를 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두번재로 3대 창조희망경제로 새로운 경제 활력을 불어넣어줄 전략으로
권역별 대학교 유치, 21세기를 선도하는 역세권 첨단산업단지 조성,
그와 관련된 기업을 육성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 미래에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자원의 순환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미래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재난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하는 한편 스마트한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그린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3대 융합인프라로 2020년 인구 100만 대도시 위상에 맞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인재와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인적. 통해보육 감성을 더하는 양질의 보육시설을 늘리고
보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중심과 권역별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균형있게 구축함으로써 생활주번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수 있도록 하며
시민 모두가 100세가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쵸로 삼아 맞춤 건강
증진 서비스인 원스톱라이프케어시스템을 구축하는 건강복지도시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정책을 내세웠다.

개통되는 북한강 자전거길을 계기로 남양시만 추진만 하는게 아니라
모든 지역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국들 모두가 하나되어 자전거 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신이 세운 시민과의 정책약속
을 꼭지켜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 살만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