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복지가 양립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성공적이고 경쟁력 있는 회사가 없다면 흘륭한 복지제도를 실시할 수 없어요.
2008년 세계경제위기에도 끄떡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요.
노인복지사 – 미스스웨덴 – 미스유니버스
뉴욕에서 패션모델로 일하다가 — 화장품 사업가
방과후 하키, 승마(60%만 내면 돼요.. 월 9만원)
졸업하면 악기 4개 정도 연주 가능. 학교에서 악기를 받아서 수업.
재봉과 목공수업도 국영수와 같은 비중. 대학입시에 반영.
고용주세 31% - 기업은 세금을 내면서도 사회적 경쟁력 얻을 수 있다고... 기업의 생산성으로 커버할 수 있다.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풍토, 국가로부터 기본복지 혜택을 받고 있기에, 임금 인상 요구가 많지 않아요.
그래서 기업은 맘놓고 기술개발, 투자 할 수 있어요.
스카니아 직업고등학교. 뛰어난 엔지니어로부터 기술교육을 받는 학생들.
세계적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꿈. 취업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의료비, 교육비가 전혀 들지 않고요.
스웨덴의 복지시설 때문에, 회사의 해고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죠. (기업과 정치의 상생)
직업소개소 – 재취업프로그램. 특별훈련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우리나라 저 비용 비싸다고 난리던데...)
스웨덴 노조는 노사화합의 전통을 유지해오고 있다.
경제위기가 지나가자 재고용 (2500명 중 1500명)
- 우리가 재고용할 때, 그 전의 숙련된 노동자들을 부르고 싶겠지요.?
복지가 성장을 방해하지는 않을까요? ...일하는 국민에게서 시작
스웨덴은 어떻게 동기부여? 가만히 앉아 놀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스스로 걸어 다리를 건너려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을 통해서만 얻어내는 사회복지.
일을 해야만 사회복지를 얻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 시스템을 먼저 디자인해야. 그러면 긍정적 반응을 끌어낼 수 있어.
복지를 투자로 인식... 국민들을 교육시켜서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어.
국민들이 재빨리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훈련.
대학생에게도 생활보조금(45만원) - 학점 이수해야만 지급. 복지혜택은 주지만 관리는 철저히.
끊임없는 혁신. 시스타 혁신도시 (대표적 IT도시)
젊은 정치인들이 많아요.
스톡홀름에 오면 아침 일찍부터 밤 10, 11시까지. 지원되는 차량도 개인보좌관도 없죠.
지방에서 올라온 이들을 위한 just 작은 숙소. 그 숙소에 가족들을 머무르게 하면, 비용을 내야 한다.
이렇게 청렴한 정치인들을 믿기에 피같은 세금을 혹독히 내면서도 불만하지 않는 스웨덴 국민들.
--네이버의 jyk-vision이란 분이 블로그에 개비씨 스페셜-행복국가의 조건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요약해 놓은 걸 우연히 봤다.
개비씨를 전혀 보지 않는 나로선 신선한 충격이었다.
거기에 댓글을 달았다.
네에...눈 앞이 훤해지는 느낌이군요.
이처럼 원칙적이고 체계적인 복지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일을 해서 돈을 벌면 지원금이 안 나오니 ,
일을 안 하고 놀고 먹으며 지하경제랄 수 있는 ,통계가 잡히지 않는 음성수입을 올리고 있고,
그렇게 도둑놈 심보,공짜심리가 만연하다보니 실마리를 풀 수 없는 난맥상에 빠지고,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며 사는 사람들에게 너무도 뻔뻔하게 많이 달라고 요구하니...
누가 일을 하고 싶어할 것이며 ,누가 바르게 살고 싶겠어요?
스웨덴의 모델은 아주 아름답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좀 퍼다 쓸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