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식을 높이세요*
한 마을에
‘모두’와 ‘누군가’, ‘아무나’, ‘아무도‘라는
이름을 가진 네 사람이 살았다.
어느 날 심각한 문제가 생겨
네 사람이 회의를 했다.
토론 결과 ‘모두’가
그 일을 맡아 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는 ‘누군가’가 그 일을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누군가’ 화를 냈다.
그것은 ‘모두’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모두’는 ‘누군가’를 책망했다.
- 한성은 원장(실버홈 노인요양원) /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의 블로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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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을 담고 있는 곳에서도
‘누군가’ 하겠지 하고 물러섰다가
정말 ‘아무도‘ 하지 않아 낭패를 당한 일은 없으셨는지요?
- 내가 그 ‘누군가’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린 지금 우리 모두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연히 나서면 누군가가 비난을 하기 시작하고,
그러면 모두가 그 비난에 동참을 하여 아무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투표권은 그 어떤 의무나 권리보다 신성시해야 할 것이언만,
우리는 매 선거 때마다 그걸 소홀히 여기고 관심권 밖으로 밀어낸 후
하루를 쉬는 날로 생각하고 부정부패 세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 여론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위험한 국가로 정의한 대한민국을,
청렴결백하고 안전한 나라,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죠.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내가 바뀌는 만큼 세상이 바뀐다.'는 말이 진리란 겁니다.
내가 주인이기 위해선 나서서 행동해야 하고,실천해야 하며,
모든 일의 책임을 스스로 질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