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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7
4월14일,화요일-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BY 사교계여우
2015-04-14
4월14일,화요일-
봄이면 학교 앞 노란 병아리가 삐악
그나저나 봄이면 길가에는 개나리가,
학교 앞 문구점에서는 병아리가 노랗게 피어났다.
종이상자에 담겨 경쾌한 비명을 지르던 병아리들.
두 마리를 사왔지만 집에서는 환영받지 못했다.
대입 시험을 앞둔 오빠의 짜증, 엄마의 잔소리….
며칠 만에 병아리는 죽고 말았다.
아이들을 위해 사 왔던 거북이를 최근 잃고
그때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도 학교 앞에는
노란 병아리들이 삐악거리고 있을까.
#세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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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죽드실 정도면 치과 가셔야죠..
그린플라워님~! 밉지만 어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
세번다님~! 영감의 고집은 ..
치과는 늦게갈수록 고생하고 ..
저도요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살아온 과정에서 많은 이들의..
제 글에 화답해주셔서 감사합..
솜씨도 최고 마음씨도 최고 ..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