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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성의 진실-태양의 실체


BY pooppo99 2015-07-27

푸른행성 지구의 진실-태양의 실체

 

 

지구는 처음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그냥 빛으로 존재하였고, 레무리아 시대까지만 해도 적당한 밝음이 늘 지속되었다.

 

물질화가 되기 전까지 지구에는 낮과 밤이 없었고 그때까지 태양 역시 없었다. 물질화가 시작되면서 지구의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빛과 열기를 제공하기 위해서 태양이 등장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태양 빛을 쬐고 있는 동안 온기를 느끼는 것은 태양에서 직접 방사되어 전달되는 열 때문이 아니라, 태양 빛이 지니고 있는 특별한 요소가 공기 중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온기를 촉발시키기 때문이다.

 

태양이 온기를 촉발시키는 정도는 지구의 자기장에 따라 영향을 받는데, 아틀란티스가 존재할 때까지만 하여도 지구의 자기장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형성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이후 지역별 기후를 조정하기 위하여 지구의 자기장이 형성되었고, 이후 기후의 변화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변화되어 왔다.

 

태양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는 물론이고 또 다른 이유에서도 수시로 조절되어 왔다.

 

인간들에 의한 물질의 감염이 더 심해질수록 태양 빛이 대기 중의 열기를 보다 격렬하고 빠르게 진동시키도록 조절되어 왔다.

 

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탁해져온 물질을 유지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는데, 이러한 조정은 지금 과학자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는 지구 온난화의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지구 과학자들이 이야기 하듯 지구는 그렇게 빠른 속력으로 스스로 돌아가지 않으며, 그 자리에 정지한 채 존재한다. 낮과 밤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하늘로 움직이면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은 지구 바깥에도 혹은 지구공간 내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지구 공간 내에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태양 빛이 비춰지도록 설계되었을 뿐이다.

 

지구의 마지막 시기에는 태양이 정해진 궤도를 이탈하여 움직이거나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보이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간이 지금까지 안다고 여겨왔던 태양이란 허구이고, 사람들이 확실히 안다고 여기는 것이 얼마나 근거 없는 것인가를 단적으로 보여 줄 것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