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제 46회 즐거운 명절캠페인 '명절인 김에 팀플레이!' 당첨자 발표!
AD
Talk Talk
· 아줌마의날에 대한 대화
· What! 수다!
· 고민 Talk
· 살림센스
· 동네 통신
· 요리Q&A
· 인생맛집
· 웃자! 웃자!
· 건강/뷰티
· 집 꾸미기
· 육아/교육
· 워킹맘끼리! 톡
· 부부의 성
· 이슈화제
· 문화생활 Talk
· 아무얘기나
· 소비자 리뷰
· #랜선추석 이야기
· 아줌마의 날 후기
· #바다살림 캠페인
· #연말연시Talk
· 코로나 극복일기
· #갓생플래닝
이슈토론
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다가오는 여름 창문형에어컨 샀어요..
멀리 이사 간 친구와 통화하다
아침
아침을 거르면 복부비만 증가와 영..
아침밥
아침 건강식
동네 통신
조회 : 258
9월5일-자연의 산물
BY 사교계여우
2015-09-05
9월5일-
자연의 산물
제17호 태풍
‘도라지’의 영향을 받은 뒤
비가 오고있다.
태풍의 정확한 한자 표기는
‘太風’이 아니라 ‘颱風’이다.
우리나라에 불어 온 태풍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은
1936년 8월의 태풍.
123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그러나 이름이 없어 달리 부를 길이 없다.
당시의 태풍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
작년 이맘때쯤에도 이름만 예뻤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나비가 비껴갔다.
청명한 하늘은
언제 그토록 무서운 태풍을 품었나 싶게
태연하다.
‘초특급’ 자연재해는
교만한 인간에게 겸손의 미덕을 가르친다.
단, ‘초특급 세일’처럼
곳곳에 나부끼는
자극성 상업 문구들은
자연의 엄숙한 무게까지 가볍게 한다.
자연을 가볍게 여기는 마음부터 없애고
다음 재해에 대비해야겠다.
태풍 피해는 자연의 산물,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세상
#이슈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그냥 그냥저냥 힘드네요 돈도..
아이쿠...... 힘들겠습..
여름이 오기전에 실행해야 겠..
소중한인연 오래오래 영원하시..
저녁에 잘적에도 온열기 틀어..
추위를 많이타서 기모바지를 ..
배고픔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
맞아요!!
그쵸 ㅋㅋ 배송 빠르더라고요
여름오기전에 잘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