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 공직사회를 계속 봐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는 당연하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행보였던것 같습니다.

보통 어디를 찾아가는 정치행보에서는 언론에 사진부터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게 일반적이고, 보통적이고, 어쩜 관행처럼

느껴졌던 부분인데, 이번에 초등학교에 방문해서 내리자마자 포토타임을 갖는것이 아닌,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아이들에게 사인도 해주시고, 한 초등학생과는 눈높이를 맞추셔서는 앉아서 사인지를 기다려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요즘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화이팅! 끝까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