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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아버지가 생긴것 같아 든든합니다.


BY 해피바이러스 2017-05-18

탄핵동안 중국과 미국, 일본에 경제적보복, 정치적보복, 사드에 위안부합의 문제까지 샌드위치로 껴있으면서

코리아페싱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만 빼고,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보면서, 부모를 잃은 심정이었고,

세계적으로 고아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이 되시면서, 피플파워!!! 그리고 살아나는 나라 분위기! 힐링되는 분위기!

왠지 나라에 든든한 아버지가 생긴것 같아, 이제는 어느 나라 부럽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앞에서 뒤에서 지켜주는 느낌을 받아, 이제는 그 아버지를~ 강남모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할아버지~~ 라고 부르는데,

정말 친근하고, 몇년만에 다시 들어보는 느낌이라 너무 든든했습니다.

왠지 뿌듯하고, 힘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 대통령! 꼭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