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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이 배우고 싶네요~


BY 착한고모 2017-12-07

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운  [서양자수]등부터 어르신들이 자주 하시는 [손누비]등 앉아서 조용히 집중하며 한땀씩 정성껏 만드는 손바느질을 다시 하고 싶은데 언제부터인가 시력이 나빠져서 몇년전에도 한참 [퀼팅]에 재미를 붙여서 여러가지 소품을 만들다보니 눈이 어른거려서 할 수 없이 쉬고 있거든요. 하지만, 조금 나아지면 내 손으로 뭔가 만들어서 뿌듯하게 가질 수 있는 [손바느질]꼭 다시 하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