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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희망 뉴스


BY 수다 2018-01-04



2018년 희망 뉴스

 

언론의 제 기능을 하였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언론을 통해 많은 소식을 보고 듣고 하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국민들이 거짓과 잘못된 정보를 접하지 않도록

기자의 상상력을 가미한 확대, 자신의 비리를 감추려는 검은 손의 회유나 압박에 의한 왜곡 오보가 없기를 바랍니다.

있는 그대로 '진실'만을 보도하는 제 기능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또한, 오보가 있었을 때 정정과 사과, 책임을 지는 태도를 기대합니다.

 

적폐청산에 대한 인식과 신중한 투표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적폐 청산은 끝까지 마지막 한 조각까지 남김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청산은 앞으로도 어떤 대통령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런 적폐가 있다는 걸 국민들이 인식하고, 생각하고, 투표를 할 때 신중하고, 이러면서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청산되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까요

 

 

출산정책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지길 바랍니다.

문재인정부가 임신기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임신초기 12주 이내 또는 조산 위험이 있는 출산 전 36주 이후만 허용하던 임신기 근로시간 2시간 단축제도를 임신 전 기간으로 확대 도입한다는 희망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희망적이고 좋은 정책을 필요시 눈치 보지 않고 신청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여건 마련도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자살률 세계최저국가가 되길 희망합니다.

자살률 세계 1

대화 및 소통부족, 빈익빈, 부익부에 따른 사회양극화, 부와 권력 있는 자의 갑질, 꿈을 펼칠 수 없는 젊은이들의 박탈감이 자살률 세계1위를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언론은 부정적인 면을 자극적으로 보도하지 말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한 모습을 많이 알려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제시해줘야 합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감과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유대의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 자살률 최저 국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동학대 없는 나라가 됩시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어금니아빠 사건, 전주 고준희양 사건, 광주3남매 화재 사건 등 어린이 인권 유린과 학대, 아동이 제대로 된 보호 받지 못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데 사회적 약자이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을 보호하는 인성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법, 제도가 마련되어 어린생명들을 행복하게 보호 양육하여 건강한 일꾼으로 성장시켜 이 나라가 건강한 나라 되었으면 합니다.

 

학교 폭력 예방교육 강화 하였으면 합니다.

최근 학교 폭력이 성인의 싸움이라 해도 끔찍할 만큼 거세졌습니다.

폭력으로 친구를 숨지게 한 가해자가 명문대 의대를 진학한 보도를 보았습니다.

가해자는 사건 직후 인터넷에 살인도 좋은 경험^^ 덕분에 인간은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어~ 어차피 난 법적으론 살인이 아니니~” “개만도 못한 것들이 짖어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그 가해자는 소년법에 의해 보호 받고 아무런 지장 없이 학교에 다녔고 명문대 의대를 진학 하였습니다.

청소년기 때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도 끔찍한 인성의 소유자가 의사가 되어 진료를 한다니 병원가기 겁이 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는 입시위주의 교육이 한몫 하였다 생각합니다.

미래와 꿈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예방 차원의 청소년 선도가 가정에서 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적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행사 동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입니다.

개막식장 지붕이 없어 개막식 날 눈이나 비 오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신이시여 맑은 날을 선물해 주소서!

출전 선수들의 선전과 피땀의 대가를 좋은 결과로 이루어 내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세계적 국제적 입지 강화되는 잔치로 성공적으로 마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