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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BY 장화신은야옹 2018-03-14


우리딸이 처음으로 챙겨준 화이트데이 ~~ 8살때~~벌써 2년전이네요..사탕하나 주면서 엄마 화이트데이야 사랑해 라고!!! 자기도 먹고 싶었던사탕일텐데요
그걸 저에게주더라구요~~완전 감동이었네요

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더라구요~~남편은 상술적인 거라고 절대 안챙겨 주네요 그런데 어린 딸아이가 사탕 하나를 건네주는데 울컥 했네요~~
아직도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엄마인 내가 아이 사탕 챙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