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클에서 어떤 남자애한테 MT 갔을때, 게장 먹으라고 천원 보태줬더니 , 그걸 갚겠다고 이날 불러서 , 초코렛 하나 주더군요, 저는 나랑 빵도 먹고 하자니까 , 그냥 자리세도 안내고 가버렸어요 ㅋ 그리고, 그때, 얘들도 만났는데, 애들이 미팅을 시켜준 계기가 되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데, 뻐그러지니까 이날 괜히 나갔나 싶더라구요 ㅠ 아무튼, 크리스마스날 미팅있다고 나간 저나 , 바람맞고 나온거 등등이 기억에 남네요 ㅠ